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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불가타와 다른 고대 역본들

아람어 탈굼 · 시리아어 페시타 · 라틴어 불가타 · 콥트어, 고트어, 아르메니아어, 게에즈어, 슬라브어

포로기 뒤에 많은 유대인이 아람어를 썼고, 회당에서 성경을 낭독한 다음 아람어로 옮겨 말하는 관습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풀어서 설명하는 자유로운 번역을 탈굼이라고 불렀습니다. 많은 학자는 느헤미야 8:8이 이 관습을 묘사한다고 봅니다. 율법에 대한 온켈로스 탈굼은 기원후 2–3세기쯤 표준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시리아어를 쓰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기원후 170년경 네 복음서를 하나로 엮은 타티아노스의 디아테사론이 있었고, 뒤에는 4세기 말쯤 개정된, ‘단순한’ 역본이라는 뜻의 페시타가 있었습니다.

서방에서는 헬라어에서 번역한 고대 라틴어 역본이 기원후 250년경에는 쓰이고 있었습니다. 382년 교황 다마수스는 학자 히에로니무스에게 복음서를 개정해 달라고 부탁했고, 그 뒤 히에로니무스는 베들레헴 근처에서 390–405년경 구약 대부분을 히브리어에서 번역했습니다. 처음에는 비판을 받았지만 그의 작업은 ‘공통’ 성경이라는 뜻의 불가타가 되었고, 1546년 트리엔트 공의회는 이를 가톨릭교회의 공식 라틴어 성경으로 정했습니다. 다른 민족들도 자기 말로 된 성경을 받았는데, 때로는 새 문자와 함께였습니다. 애굽에서는 3세기쯤 콥트어로, 4세기에는 울필라스가 고트어로, 5세기에는 아르메니아어로, 에티오피아에서는 게에즈어로, 9세기에는 키릴로스와 메토디오스 형제가 슬라브어로 옮겼습니다.

핵심 구절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쓴 글스 4:7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느 8:8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
“아람 방언으로” 대답한 술사들단 2:4갈대아 술사들이 아람 방언으로 왕에게 말하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은 그 꿈을 종들에게 이르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쓴 패요 19:20예수의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출처

Tyndale Open Bible Dictionary를 고치고 줄임 · CC BY-SA 4.0

Tyndale Open Bible Dictionary © 2023 Tyndale House Publishers · CC BY-SA 4.0 — Bible*, Versions of the (Ancient): Earliest Versions of the Old Testament; Bible*, Manuscripts and Text of the (Old Testament): The Aramaic Targums; Bible*, Versions of the (Ancient): Syriac Versions; Bible*, Versions of the (Ancient): Latin Versions; Vulgate*, the; Bible*, Versions of the (Ancient): Coptic Versions; Bible*, Versions of the (Ancient): Gothic Version; Bible*, Versions of the (Ancient): Armenian Version; Bible*, Versions of the (Ancient): Ethiopic Version; Bible*, Versions of the (Ancient): Slavonic Version

Tyndale Open Bible Dictionary를 고쳐 씀: 항목을 골라 줄이고 우리 말로 다시 썼으며(역사, 자연, 일상생활만), 영어 외의 언어로는 기계 번역했습니다. Tyndale House Publishers의 원저작물은 tyndaleopenresources.com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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