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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쓰는 성경의 표현

탕자

누가복음 15장 · 아버지와 두 아들의 비유

누가복음 15장에서 예수께서는 아버지에게 재산 가운데 자기 몫을 달라고 한 작은아들의 이야기를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율법에 따르면 맏아들은 두 몫을 받았으므로, 작은아들은 약 3분의 1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먼 나라에서 그는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했습니다. 흉년이 들자 그는 돼지 치는 일을 맡았는데, 돼지는 부정한 짐승이라 유대인이 기르지 않았으므로 유대인에게는 거의 가장 낮은 일이었습니다. 그는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 싶어 했는데, 이것은 짐승에게 먹이고 아주 가난한 사람들이 먹던 쥐엄나무 꼬투리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는 품꾼으로 써 달라고 부탁하려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아버지는 달려 나가 그를 맞이하고 제일 좋은 옷과 가락지와 신을 주었으며, 살진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벌이게 했습니다.

‘탕자’는 방탕한 아들이라는 말이고, 개역한글도 그가 “허랑방탕하여” 재산을 허비했다고 씁니다. 오늘날 ‘탕자’는 집이나 무리를 떠나 돈이나 기회를 낭비했다가 나중에 돌아오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돌아온 탕자’라는 말은 반가운 귀환이면 무엇에나 쓰이는데, 옛 구단으로 돌아온 선수에게도 씁니다.

핵심 구절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눅 15:11–12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허랑방탕하여 허비한 재산눅 15:13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돼지를 치며 쥐엄 열매를 바라다눅 15:15–16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달려가 맞이한 아버지눅 15:20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 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좋은 옷과 가락지와 신과 살진 송아지눅 15:22–24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출처

Tyndale Open Bible Dictionary를 고치고 줄임 · CC BY-SA 4.0

Tyndale Open Bible Dictionary © 2023 Tyndale House Publishers · CC BY-SA 4.0 — Inheritance; Animals: Pig; Carob Tree*

Tyndale Open Bible Dictionary를 고쳐 씀: 항목을 골라 줄이고 우리 말로 다시 썼으며(역사, 자연, 일상생활만), 영어 외의 언어로는 기계 번역했습니다. Tyndale House Publishers의 원저작물은 tyndaleopenresources.com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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