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판무늬 바닥 위에서 뱀이 똬리를 틀고 고개를 쳐듭니다.
미술 속 성경 · 출애굽기
바로 앞의 모세와 아론
요한 비릭스 · 1585
워싱턴 국립미술관
안트베르펜의 판화가 집안 출신인 요한 비릭스가 1585년, 화가 마르턴 반 클레이프의 밑그림을 따라 이 판을 새겼습니다. 애굽의 모세를 다룬 연작의 두 번째 판이며, 라틴어 시 두 줄은 여기서 빠져 있습니다.
갑옷을 입은 바로가 큰 아치들 사이, 휘장 아래 높은 옥좌에 앉아 있습니다. 높은 제사장 모자를 쓴 수염 난 사람, 아마도 아론이 몸을 앞으로 내밀고, 바둑판무늬 바닥에서는 그의 지팡이가 똬리 트는 뱀이 되었습니다. 작은 개가 그 앞에서 멈칫합니다.
본문에서
- 바로에게 들어가는 모세와 아론 (출애굽기 7:10)
- 바로와 그 신하 앞에서 뱀이 된 아론의 지팡이 (출애굽기 7:10)
- 불러들인 애굽의 박사와 박수 (출애굽기 7:11)
- 피로 변한 하수, 판화의 라틴어 시에 나옴 (출애굽기 7:20)
화가가 더한 것
- 로마식 갑옷을 입고 관을 쓴 왕으로 그린 바로
- 아치와 탑과 둥근 지붕이 있는 르네상스 궁전
- 주교관 같은 높은 모자를 쓴 아론
- 뱀을 보고 놀란 작은 개
세부
관을 쓴 왕이 갑옷 차림으로 높은 옥좌에 앉아 한 손을 듭니다.
뾰족한 제사장 모자를 쓴 수염 난 사람이 왕 쪽으로 몸을 기울입니다. 아마도 아론일 것입니다.
작은 개가 뱀 앞에서 멈칫합니다.
아치 너머 물가에서 아주 작은 인물들이 땅을 파고 바구니를 나릅니다.
Johan Wierix, Flemish, 1549–c. 1620, after Maarten van Cleef.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Gift of the Estate of Leo Steinberg, 2011.139.100) · Engraving on laid paper · NGA Open Access: "Images of these works are available free of charge for any use, commercial or non-commercial, under Creative Commons Zero (CC0)." (NGA open data: published_images.csv openaccess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