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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속 성경 › 열왕기상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들의 제사 대결, 아우구스틴 히르슈포겔

미술 속 성경 · 열왕기상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들의 제사 대결

아우구스틴 히르슈포겔 · 1548
워싱턴 국립미술관

빈에서 활동한 독일 미술가 아우구스틴 히르슈포겔이 1548년, 구약과 신약의 이야기를 짝지은 연작을 위해 이 장면을 에칭으로 새겼습니다. 그는 그림마다 아래에 장 번호와 독일어 운문 네 줄을 찍었는데, 여기서는 잘려 있습니다.

엘리야가 자기 단 앞에서 두 손을 들고 무릎을 꿇었고, 단 위의 송아지에서 높은 불길이 솟으며 둘레의 도랑에는 물이 가득합니다. 왼쪽에서는 바알의 선지자들이 불붙지 않은 자기네 단 곁에 서 있고, 오른쪽에서는 왕과 백성이 지켜봅니다. 언덕 꼭대기에서는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 작은 두 인물이 기도합니다.

본문에서

  • 단을 쌓고 그 둘레에 도랑을 만든 엘리야 (열왕기상 18:32)
  •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도랑의 물을 핥음 (열왕기상 18:38)
  • 백성이 “엎드려” (열왕기상 18:39)
  • 비가 오기 전, 갈멜 산 꼭대기에서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있는 엘리야 (열왕기상 18:42–45)

화가가 더한 것

  • 한 그림 안의 두 순간 — 불, 그리고 언덕 위에서 비를 비는 기도
  • 독일 제후처럼 관을 쓰고 예복을 입은 아합
  • 다듬은 돌로 쌓은 소박한 네모 단 (본문은 열두 돌을 말합니다, 열왕기상 18:31)

세부

엘리야

두 손을 들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단 위의 불

나무 위 송아지 둘레로 높은 불길이 솟습니다.

도랑

물이 흐르는 도랑이 단을 두르고 있습니다.

바알의 단

다른 선지자들이 자기네 단 곁에 서 있지만, 아무것도 타지 않습니다.

왕

관을 쓴 사람이 군중과 함께 지켜봅니다.

비를 비는 기도

언덕 꼭대기에서 한 사람은 몸을 깊이 숙이고, 다른 사람은 두 팔을 들며, 비가 내립니다.

Augustin Hirschvogel, German, 1503–1553.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Rosenwald Collection, 1950.17.130) · Etching · NGA Open Access: "Images of these works are available free of charge for any use, commercial or non-commercial, under Creative Commons Zero (CC0)." (NGA open data: published_images.csv openaccess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