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달린 인물이 빛줄기를 타고 내려옵니다.
미술 속 성경 · 누가복음
동산에서의 고뇌
귀스타브 도레 · 1866 (designs for La Sainte Bible, Tours); this printing 1873–1874
폴란드 국립도서관, 바르샤바
Pannemaker와 Ligny가 1866년 『성경(La Sainte Bible)』을 위해 이 밤 장면을 새겼습니다. 목판의 가는 선들이 동산을 나무줄기와 잎이 깊이 뒤엉킨 덩어리로 바꿉니다.
예수께서 바위 곁 땅에 무릎을 꿇고 한 팔을 드십니다. 왼쪽 위에서 천사가 옅은 빛줄기를 타고 미끄러지듯 내려오며 날개를 가지들 사이로 펼칩니다. 빛은 무릎 꿇은 인물과 땅 한 자락에 떨어지고, 나머지 모든 것, 곧 거대하게 뒤틀린 뿌리와 어두운 나무와 넓은 잎은 밤 속에 잠깁니다.
본문에서
-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누가복음 22:41)
-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누가복음 22:43)
화가가 더한 것
- 오래되고 뒤틀린 나무들의 빽빽한 숲. 복음서는 감람산의 동산만 말합니다
- 가까이서 잠든 제자들은 빠져 있어, 두 인물만 홀로 있습니다
- 빛으로 이루어진, 긴 옷을 입은 날개 달린 인물로 그린 천사
세부
예수께서 바위 곁에 무릎을 꿇고 한 손을 드십니다.
늙은 나무가 거대한 뿌리로 비탈을 움켜쥐고 있습니다.
어두운 앞쪽에 잎이 큰 식물들이 자랍니다.
Gustave Doré, French, 1832–1883. National Library of Poland (Biblioteka Narodowa), Warsaw — «Pismo Święte Starego i Nowego Testamentu», vol. 2, Warsaw: M. Glücksberg, 1874 (acc. 75.267 A) · Wood engraving after Gustave Doré’s design · National Library of Poland (Polona): the record of the volume gives the licence «Domena Publiczna» (Public Domain), «copyrightProtected»: false; the scan was uploaded to Wikimedia Commons by the library itself («Polona Upload», GLAM-Wiki partnership: “This file was uploaded to Wikimedia Commons as part of a GLAM-Wiki partnership between the National Library of Poland and Wikimedia Polska”), linking its Polona reco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