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기도하십니다.
미술 속 성경 · 누가복음
수난: 동산에서의 고뇌
루카스 판 레이던 · 1521
클리블랜드 미술관
루카스 판 레이던의 1521년 《수난》 연작의 둘째 장으로, 높이는 약 11.5센티미터입니다. 구름도 바위도 잠든 인물도 모두 촘촘하고 휘어진 선으로 새겼습니다.
예수께서 둔덕 위에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기도하십니다. 구름 속에 천사가 잔을 들고 나타납니다. 아래에서는 세 제자가 잠들어 있는데, 한 사람은 무릎에 칼을 가로놓았습니다. 멀리 오른쪽에서는 동산 울타리 뒤로 횃불이 솟습니다.
본문에서
- 무릎을 꿇고 기도하심: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누가복음 22:41–42)
-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누가복음 22:43)
- “슬픔을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누가복음 22:45)
화가가 더한 것
- 잔을 든 천사 — 기도 속의 “잔”을 눈에 보이게 함
- 잠든 채 벌써 손에 칼을 쥐고 있는 베드로
세부
예수
천사
구름 속의 천사가 잔을 들고 있습니다.
잠든 이들
세 제자가 바위 사이에서 잠들어 있습니다.
횃불
동산 울타리 뒤로 횃불이 솟습니다.
Lucas van Leyden, Netherlandish, 1494–about 1533. The Cleveland Museum of Art (Dudley P. Allen Fund, 1923.55.2) · Engraving · Cleveland Museum of Art Open Access: Collection API record "share_license_status": "CC0" (Creative Commons Zero, https://creativecommons.org/publicdomain/zero/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