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바위 사이에서 몸을 내밀어 잔을 들어 올립니다.
미술 속 성경 · 누가복음
감람산의 그리스도
알브레히트 뒤러 · c. 1497–1500
클리블랜드 미술관
《대수난》의 첫 장들 가운데 하나로, 1497–1500년경 뉘른베르크에서 새겼습니다. 뒤러가 연작을 완성해 1511년에 책으로 인쇄하기 여러 해 전입니다.
예수께서 바위투성이 비탈에 두 손을 모으고 무릎을 꿇고 계십니다. 바위들 사이로 천사가 나타나 잔을 들어 올리고, 앞쪽에서는 세 제자가 잠들어 있습니다. 저 멀리 뒤에서는 무장한 사람들이 울타리의 문으로 들어옵니다.
본문에서
- 조금 떨어진 곳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시는 예수 (누가복음 22:41)
-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누가복음 22:43)
- 잠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 (마태복음 26:37, 40)
화가가 더한 것
- 기도 속의 잔(누가복음 22:42)을 천사의 손에 든 실제 잔으로 — 그 시대 화가들이 흔히 그린 방식
- 벌써 칼을 무릎에 둔 채 잠든 베드로
- 바위 절벽과 고사리와 넓은 호수가 있는 북유럽 풍경
세부
천사
기도
예수께서 두 손을 꼭 모으고 무릎을 꿇은 채 얼굴을 천사 쪽으로 향하십니다.
베드로
베드로가 앉은 채로 잠들어 있고, 짧은 칼이 무릎에 기대어 있습니다.
그들이 온다
멀리 작게, 병사들이 울타리의 문으로 들어옵니다.
Albrecht Dürer, German, 1471–1528. The Cleveland Museum of Art (Gift of The Print Club of Cleveland in memory of Ralph King, 1926.113) · Woodcut · Cleveland Museum of Art Open Access: Collection API record "share_license_status": "CC0" (Creative Commons Zero, https://creativecommons.org/publicdomain/zero/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