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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의 성지 · 정류지 11 · 4일째

요단강의 카스르 알야후드

갈대와 버드나무가 자란 강둑 사이의 요단강, 1890–1900년경.
갈대와 버드나무가 자란 강둑 사이의 요단강, 1890–1900년경.포토크롬, 미국 의회도서관 · 알려진 출판 제한 없음

성경에서

예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갈릴리에서 요단강으로 오셨다. 이스라엘은 여리고 맞은편에서 강을 건넜고, 여리고 가까이에서 엘리야와 엘리사가 마른 땅으로 강을 건넜다.

마 3:13–17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수 3:15–17(요단이 모맥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곧 위에서부터 흘러 내리던 물이 그쳐서 심히 멀리 사르단에 가까운 아담 읍 변방에 일어나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온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으로 행하여 요단을 건너니라
왕하 2:7–11선지자의 생도 오십인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가에 섰더니 엘리야가 겉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육지 위로 건너더라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전승

비잔틴 시대부터의 전승에 따르면 예수께서는 강이 굽이도는 이곳에서 세례를 받으셨다. 동쪽 기슭 알마그타스도 같은 전승을 지니며, 순례자들은 두 곳을 다 찾는다.

오늘의 모습

계단과 나무 단이 좁고 흙탕물이 흐르는 강으로 이어지며, 가까이에 여러 교회의 수도원들이 있다. 순례자들은 물에 들어가는데, 흰옷을 입은 이가 많다.

옛 순례자의 눈으로

그래서 우리는 요단강을 아주 희미하게만 보았다. 기슭을 두른 덤불숲이 얕고 거센 물 위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 우리는 눈으로 강폭을 가늠할 수 없었다.마크 트웨인, 『철부지의 해외여행기』, 1869년 · 저희 번역
요단강은 빠르게 흐른다. 강둑은 건너편이 가파르고 이편은 완만하다 … 요단강은 모든 면에서 스노프강과 같아, 폭도 깊이도 비슷하고, 스노프강처럼 구불구불 매우 빠르게 흐른다. 목욕하는 곳 한가운데는 깊이가 4사젠인데, 내가 직접 재어 보고 확인하였다.수도원장 다니엘, 1106–1108년 · 저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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