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의 머리들 위로 높고 화려한 잔을 들어 올립니다.
미술 속 성경 · 요한계시록
성 요한의 묵시록: 바벨론의 여자
뒤러 · 1511
클리블랜드 미술관
뒤러는 1496–1498년경 《묵시록》의 이 장을 새겼습니다. 이 인쇄본은 1511년판입니다.
화려하게 차려입은 여자가 일곱 머리 짐승 위에 앉아, 뒤러 시대의 옷을 입은 도시 사람들을 향해 금잔을 들어 올립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은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여자 뒤에서는 도성이 불타고, 한 천사가 맷돌을 바다에 던지며, 기병대가 하늘에서 나옵니다.
본문에서
- 일곱 머리 짐승을 타고 손에 “금잔”을 든 여자 (요한계시록 17:3–4)
- “큰 맷돌 같은 돌”을 바다에 던지는 천사 (요한계시록 18:21)
- 하늘에 있는 군대들과 함께한 백마 탄 자 (요한계시록 19:11, 19:14)
화가가 더한 것
- 뒤러가 베네치아에서 그린 소묘를 따라, 유행을 따르는 베네치아 귀부인처럼 차려입은 여자
- 독일 도시 사람들로 그린 구경꾼들
세부
여자
구경꾼들
모자를 쓰고 모피를 두른 도시 사람들이 있고, 수도사 한 사람이 여자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맷돌
한 천사가 커다랗고 둥근 돌을 들고 있습니다.
불타는 도성
물가의 성벽 두른 도시에서 불길과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Albrecht Dürer, German, 1471–1528. The Cleveland Museum of Art (Gift of The Print Club of Cleveland, 1922.94.16) · Woodcut · Cleveland Museum of Art Open Access: Collection API record "share_license_status": "CC0" (Creative Commons Zero, https://creativecommons.org/publicdomain/zero/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