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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속 성경 › 요한계시록

무저갱 열쇠를 가진 천사, 뒤러

미술 속 성경 · 요한계시록

무저갱 열쇠를 가진 천사

뒤러 · probably c. 1496/1498
워싱턴 국립미술관

뒤러는 1498년 뉘른베르크에서 『묵시록』을 펴냈습니다. 큰 목판화 열다섯 점으로 되어 있고 뒷면에는 요한계시록 본문이 인쇄되었으며, 독일어판과 라틴어판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연작의 마지막 그림입니다.

아래에서는 큰 열쇠를 든 천사가 용을 무저갱 속으로 밀어 넣고, 그 뚜껑이 닫힐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쪽 언덕 꼭대기에서는 다른 천사가 요한에게 거룩한 성을 보여 줍니다. 독일의 마을처럼 탑과 박공이 있는 성벽 두른 도시이며, 그 문에 천사 하나가 서 있습니다.

본문에서

  •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있는 천사 (요한계시록 20:1)
  • 무저갱에 던져져 잠긴 용 (요한계시록 20:2–3)
  • “크고 높은 산”으로 이끌려 가서 거룩한 성을 본 요한 (요한계시록 21:10)
  • 크고 높은 성곽과 문들, 문에 있는 천사들 (요한계시록 21:12)

화가가 더한 것

  • 서로 다른 두 환상을 한 그림에 합침
  • 뒤러 시대의 성벽 두른 독일 마을로 그린 예루살렘
  • 언덕과 나무와 새 떼가 있는 실제 같은 풍경
  • 아래쪽에 있는 뒤러의 모노그램

세부

산 위에서

천사가 언덕 꼭대기에서 요한에게 도성을 가리켜 줍니다.

도성

탑과 박공, 그리고 커다란 성문 누각이 있습니다.

문에

아치 모양 성문에 천사 하나가 서 있습니다.

열쇠

천사가 거대한 열쇠와 쇠사슬을 들고 있습니다.

용

목에 고리를 찬 뿔 달린 용이 무저갱 속으로 가라앉습니다.

뚜껑

무저갱의 둥근 뚜껑이 닫히기를 기다립니다.

Albrecht Dürer, German, 1471–1528.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Rosenwald Collection, 1943.3.3567) · Woodcut on laid paper · NGA Open Access: "Images of these works are available free of charge for any use, commercial or non-commercial, under Creative Commons Zero (CC0)." (NGA open data: published_images.csv openaccess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