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을 쓴 나이 든 여자가 마리아 쪽으로 몸을 기울입니다.
미술 속 성경 · 누가복음
마리아의 엘리사벳 방문
루카스 판 레이던 · 1520
워싱턴 국립미술관
루카스 판 레이던은 1520년 높이 약 11센티미터의 아주 작은 이 동판을 새겼습니다. 두 인물이 화면을 채우고, 그 뒤의 하늘은 단순한 가로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리아와 엘리사벳이 만나 뺨을 맞대고 껴안습니다. 나이 들고 너울을 쓴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손을 잡습니다. 긴 머리를 풀어 내린 젊은 마리아는 나그네 지팡이를 들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 빨리 산중에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른 마리아 (누가복음 1:39)
-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함 (누가복음 1:40)
-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누가복음 1:42)
화가가 더한 것
- 길을 오느라 짚은 지팡이
- 집도 마을도 없이, 두 여자와 낮은 언덕뿐
- 화가들이 흔히 그린 대로 너울을 쓴 엘리사벳과 머리를 풀어 내린 마리아
세부
엘리사벳
마리아
젊고, 긴 머리를 풀어 내렸습니다.
손
두 사람이 서로 손을 잡습니다.
지팡이
길을 오느라 짚은 마리아의 지팡이입니다.
Lucas van Leyden, Netherlandish, c. 1489/94–1533.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Ailsa Mellon Bruce Fund, 1992.25.1) · Engraving on laid paper · NGA Open Access: "Images of these works are available free of charge for any use, commercial or non-commercial, under Creative Commons Zero (CC0)." (NGA open data: published_images.csv openaccess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