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달린 천사가 무릎을 꿇고 손을 듭니다.
미술 속 성경 · 누가복음
수태고지
루카스 판 레이던 · c. 1516
워싱턴 국립미술관
루카스 판 레이던이 1516년경에 만든, 폭이 11센티미터도 안 되는 아주 작은 동판화입니다. 위쪽의 빛에서 선들이 빛살처럼 퍼져 나가고, 바닥은 고른 획으로 깔려 있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왼쪽에서 지팡이를 들고 무릎을 꿇은 채 손을 들어 문안합니다. 마리아는 오른쪽 기도대 곁에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백합 화분이 있고, 마리아 위의 빛 속으로 비둘기가 날아듭니다.
본문에서
- 마리아라는 처녀에게 보내심을 받은 천사 가브리엘 (누가복음 1:26–27)
-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누가복음 1:28)
-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누가복음 1:35)
화가가 더한 것
- 백합 화분 — 화가들은 마리아의 순결을 나타내려고 이 장면에 흔히 백합을 넣었습니다
- 쏟아지는 빛 속의 비둘기 — 화가들이 흔히 성령을 나타내던 방식
- 기도대에 무릎 꿇은 마리아
세부
가브리엘
마리아
두 손을 엇갈려 모으고 눈을 내리깐 채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백합
두 사람 사이에 백합 화분이 놓여 있습니다.
비둘기
위쪽 빛 속으로 비둘기가 날아듭니다.
Lucas van Leyden, Netherlandish, c. 1489/94–1533.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Ailsa Mellon Bruce Fund, 1999.103.2) · Engraving on laid paper · NGA Open Access: "Images of these works are available free of charge for any use, commercial or non-commercial, under Creative Commons Zero (CC0)." (NGA open data: published_images.csv openaccess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