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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속 성경 › 창세기

노아와 언약을 세우시는 하나님 (『리베르 게네시스』 중에서), 크리스페인 더 파서 1세

미술 속 성경 · 창세기

노아와 언약을 세우시는 하나님 (『리베르 게네시스』 중에서)

크리스페인 더 파서 1세 · 1612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위트레흐트의 판화가이자 출판업자 크리스페인 더 파서 1세가 1612년에 펴낸, 라틴어 시가 붙은 창세기 그림책 『리베르 게네시스』(Liber Genesis)를 위해 이 판을 만들었습니다. 장면 전체의 너비는 13센티미터가 채 되지 않으며, 여기서는 아래의 시 두 줄 없이 보여 줍니다.

방주에서 나온 노아와 가족이 산비탈에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왼쪽의 단에서는 아직 연기가 오르고, 넓은 무지개가 하늘에 걸려 있으며, 그들이 살려 둔 짐승들이 골짜기에서 다시 풀을 뜯습니다.

본문에서

  • 홍수 뒤 노아의 단과 번제 (창세기 8:20)
  • 언약의 증거로 구름 속에 둔 무지개 (창세기 9:13)
  •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생물과 세우는 언약 (창세기 9:12)

화가가 더한 것

  • 이 구절들에서 이름이 나오지 않는 노아의 아내와 가족이 그를 둘러싸고 무릎 꿇어 기도함
  • 구름에서 터져 나오는 빛줄기
  • 저지대 나라들의 시골처럼 소와 사슴과 양이 있는 푸른 골짜기
  • 무지개 아래 높이 나는 새들

세부

무지개

가는 평행선으로 된 넓은 띠가 왼쪽 구름에서 하늘을 가로질러 걸려 있습니다.

노아

수염 난 노인이 두 손을 들고 무릎을 꿇은 채 위를 올려다봅니다.

모은 손

두건을 쓴 여인이 그 곁에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읍니다.

단

왼쪽에서 돌 단 위의 불로부터 굵은 연기 기둥이 솟습니다.

빛

구름 가장자리에서 빛살이 쏟아져 내립니다.

다시 풀을 뜯는 짐승들

산 아래 골짜기에서 소와 사슴과 양이 풀을 뜯습니다.

Crispijn de Passe the Elder, Netherlandish, Arnemuiden 1564–1637 Utrecht.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Bequest of Phyllis Massar, 2011; acc. 2012.136.714.8) · Engraving · Public Domain — The Met Open Access (CC0). The Met Collection API record: "isPublicDomain": true; The Met marks such works on its website "with the Creative Commons Zero (CC0) 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