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붉은 외투를 입고 허리띠에 물병을 찬 젊은이가 우물에 기댑니다.
미술 속 성경 · 창세기
야곱과 라헬의 만남
클라스 무야르트 · c. 1638
레이크스 미술관, 암스테르담
클라스 무야르트는 암스테르담의 역사화가로, 렘브란트의 스승 피터르 라스트만 주변에 모인 화가들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는 1638년경 너비 60센티미터의 이 작은 패널을 그렸습니다.
무너진 아치 앞의 우물에서 두 목자가 긴 장대로 무거운 돌을 움직이고, 붉은 외투를 입은 야곱은 우물 건너편의 라헬에게 몸을 돌려 말을 건넵니다. 넓게 구름 낀 하늘 아래 염소와 양과 개가 오른쪽에서 몰려듭니다.
본문에서
- 우물 아구를 덮은 큰 돌, 떼가 모이면 옮김 (창세기 29:2–3)
- 양을 치는 라헬이 아버지의 양과 함께 옴 (창세기 29:9)
- 돌을 옮기고 양 떼에게 물을 먹이는 야곱 (창세기 29:10)
화가가 더한 것
- 네덜란드 화가들이 이탈리아에서 그린 로마 유적 같은 무너진 벽돌 아치
- 허리띠에 물병을 찬 붉은 외투 차림의 야곱
- 나무 지레로 들어 올리는 돌
- 앞쪽에 누운 개와 흰 염소
세부
우물 건너편에서 젊은 여인이 그의 말을 듣습니다.
목자 하나가 긴 장대를 힘껏 밀어 무거운 돌을 움직입니다.
염소와 양, 개 한 마리, 그리고 앞쪽에 쉬고 있는 흰 염소입니다.
반쯤 무너진 낡은 벽돌 아치 위로 나무가 자라 있습니다.
Claes Cornelisz. Moeyaert, Dutch, c. 1591–1655. Rijksmuseum, Amsterdam (SK-A-1485; acquired from the Vereniging Rembrandt, 1889; on loan to the Museum Het Rembrandthuis since 2004) · Oil on panel · Image: "Public Domain" (https://creativecommons.org/publicdomain/mark/1.0/); object metadata: CC0 1.0 (https://creativecommons.org/publicdomain/zero/1.0/) — Rijksmuseum Linked Art reco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