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한가운데에 두 팔을 벌린 수염 난 형상이 있습니다.
미술 속 성경 · 욥기
욥기, 제13판: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윌리엄 블레이크 · 1825
클리블랜드 미술관
윌리엄 블레이크의 욥기 동판화(1825) 가운데 제13판입니다. 모든 말이 끝난 뒤 여호와께서 대답하십니다.
블레이크는 그림 전체를 감싸는 길고 휘몰아치는 곡선을 뷰린으로 새겨 폭풍을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 두 팔을 벌린 수염 난 형상을 둡니다. 욥과 그의 아내는 위를 올려다보고, 친구들은 땅에 엎드립니다. 새긴 선 자체가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판 가운데 하나입니다.
본문에서
-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욥기 38:1)
-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욥기 38:2)
화가가 더한 것
- 하나의 커다란 곡선으로 휘감기는 선으로 그린 폭풍
- 땅에 엎드린 친구들
세부
폭풍 속에서
욥과 그의 아내
무릎을 꿇고 손을 모은 채 위를 올려다봅니다.
친구들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립니다.
휘어진 선
길게 새긴 곡선들이 바람을 이룹니다.
William Blake, British, 1757–1827. The Cleveland Museum of Art (Mr. and Mrs. Charles G. Prasse Collection, 1963.303.14) · Engraving (proof impression) · Cleveland Museum of Art Open Access: Collection API record "share_license_status": "CC0" (Creative Commons Zero, https://creativecommons.org/publicdomain/zero/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