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의 머리가 뒤로 젖혀지고 눈이 감겨 있습니다.
미술 속 성경 · 에스더
아하수에로 앞의 에스더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 1620s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17세기 이탈리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화가 가운데 하나인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가 1620년대에 너비 거의 3미터에 이르는 이 큰 캔버스를 그렸습니다. 그녀는 로마에서 화가인 아버지 오라치오 젠틸레스키에게 배웠습니다.
왼쪽에서는 푸른 띠를 두른 금빛 드레스의 왕후 에스더가 시녀들의 팔에 안겨 정신을 잃습니다. 오른쪽에서는 뾰족한 관을 얹은 깃털 모자에 비단 반바지와 흰 장화 차림을 한 젊은 아하수에로 왕이, 둥근 돌계단 위 옥좌에서 벌떡 일어섭니다.
본문에서
- 왕후의 예복을 입고 왕궁 안뜰로 들어오는 에스더 (에스더 5:1)
- 보좌에 앉은 왕 (에스더 5:1)
- 사흘을 금식한 뒤 부름 없이 왕에게 나아감 (에스더 4:16)
화가가 더한 것
- 정신을 잃는 에스더 — 이것은 히브리어 본문이 아니라 에스더서의 그리스어 추가 부분에서 온 것입니다
- 1620년대 유럽의 젊은 귀족처럼 차려입은 아하수에로
- 금홀이 없음 (에스더 5:2) — 대신 왕이 의자에서 일어섬
- 타일 바닥과 높고 어두운 궁전의 홀
세부
시녀 하나가 뒤에서 그녀를 받칩니다.
금빛 드레스와 푸른 띠, 수놓은 옷단입니다.
자줏빛과 줄무늬 비단옷을 입은 아하수에로가 앞으로 나섭니다.
둥근 돌계단 위에 사자 발 모양 다리를 단 금도금 의자가 있습니다.
Artemisia Gentileschi, Italian, born Rome 1593–died Naples 1654 or later.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Gift of Elinor Dorrance Ingersoll, 1969; acc. 69.281) · Oil on canvas · Public Domain — The Met Open Access (CC0). The Met Collection API record: "isPublicDomain": true; The Met marks such works on its website "with the Creative Commons Zero (CC0) ic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