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면류관을 쓰고 갈대를 들고 계십니다.
미술 속 성경 · 마태복음
수난: 가시 면류관을 쓰신 그리스도
루카스 판 레이던 · 1521
클리블랜드 미술관
루카스 판 레이던의 1521년 《수난》 연작의 일곱째 장입니다. 긴 장대들이 날카로운 각도로 화면을 가로지르고, 인물들이 앉으신 그리스도 둘레로 바싹 다가섭니다.
예수께서 망토를 두르고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신 채 손에 갈대를 들고 앉아 계십니다. 두 병사가 긴 장대로 면류관을 내리누릅니다. 왼쪽에서는 뾰족한 투구를 쓴 남자가 갈대를 고쳐 쥐어 주고, 터번을 쓴 남자가 담 너머로 바라봅니다.
본문에서
-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마태복음 27:29)
-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마태복음 27:29)
-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침 (마태복음 27:30)
화가가 더한 것
- 엇갈린 장대로 내리누르는 면류관 — 그 시대 화가들의 관습
- 담 너머의 터번 쓴 구경꾼
세부
예수
장대
병사들이 면류관을 내리누릅니다.
갈대
뾰족한 투구를 쓴 남자가 갈대를 쥐고 있습니다.
구경꾼
터번을 쓴 남자가 담 너머로 바라봅니다.
Lucas van Leyden, Netherlandish, 1494–about 1533. The Cleveland Museum of Art (Dudley P. Allen Fund, 1923.55.7) · Engraving · Cleveland Museum of Art Open Access: Collection API record "share_license_status": "CC0" (Creative Commons Zero, https://creativecommons.org/publicdomain/zero/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