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너울을 쓰시고 우리를 똑바로 바라보십니다.
미술 속 성경 · 마태복음
바다 위로 걸으시는 예수 (Jésus marche sur la mer)
제임스 티소 · 1886–1894
브루클린 미술관, 뉴욕
이 연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그림 가운데 하나입니다. 예수께서 밤에 어두운 호수 물 위로 맨발로, 옅은 띠를 맨 흰옷을 입고 두 손을 드신 채 우리 쪽으로 오십니다.
부드러운 흰 빛이 그의 온몸을 감싸고, 발 둘레에서 작은 물결이 부서집니다. 그 뒤에는 달이 걸려 있습니다. 티소는 배와 겁에 질린 제자들을 그리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본 대로 그분을 봅니다.
본문에서
-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마태복음 14:25)
-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마태복음 14:27)
화가가 더한 것
- 그의 몸을 둘러싼 빛
- 보이지 않는 배에서 바라본 장면
세부
얼굴
들어 올린 손
손바닥을 앞으로 하여 두 손을 드셨습니다.
물 위에
어두운 물결 위를 딛은 맨발입니다.
달
밤하늘의 희미한 달입니다.
James Tissot, French, 1836–1902. Brooklyn Museum, New York (Purchased by public subscription, 00.159.138) · Opaque watercolor over graphite on green wove paper · Brooklyn Museum (Commons file page, «Permission»): "This image was uploaded by the Brooklyn Museum as a content partnership, and is considered to have no known copyright restrictions by the institutions of the Brooklyn Museum." — "No known copyright restricti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