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 한가운데 흰 겉옷을 입으신 뒷모습입니다.
미술 속 성경 · 마가복음
혈루증 앓는 여자 (L'hémoroïsse)
제임스 티소 · 1886–1894
브루클린 미술관, 뉴욕
높은 흰 담 사이 좁은 거리가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로 꽉 막혀 있습니다. 티소는 무리 한가운데에서 흰 겉옷에 싸여, 무언가를 느낀 듯 돌아서시는 예수를 뒷모습으로 그렸습니다.
그 발치 낮은 곳에, 다리와 옷자락 사이에 거의 묻힌 채, 흰옷 입은 여자가 무릎을 꿇고 손을 뻗어 그의 옷자락 끝에 손을 댑니다. 그 둘레에서 어머니들이 아이를 안고 있고, 한 노파는 보려고 몸을 내밉니다.
본문에서
-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 (마가복음 5:25)
-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마가복음 5:27)
화가가 더한 것
- 무리 속에 숨은, 아주 작게 무릎 꿇은 여자
- 아치와 계단이 있는 가파른 거리
세부
무릎을 꿇고 그의 옷으로 손을 뻗습니다.
노란 옷을 입은 여인이 어린아이를 안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치까지 거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James Tissot, French, 1836–1902. Brooklyn Museum, New York (Purchased by public subscription, 00.159.111) · Opaque watercolor over graphite on gray wove paper · Brooklyn Museum (Commons file page, «Permission»): "This image was uploaded by the Brooklyn Museum as a content partnership, and is considered to have no known copyright restrictions by the institutions of the Brooklyn Museum." — "No known copyright restricti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