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가 걸린 빈 십자가가 있고, 다른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아직 십자가에 달려 있습니다.
미술 속 성경 · 요한복음
십자가에서 내리심
알브레히트 뒤러 · c. 1497–1510
클리블랜드 미술관
미술관은 이 장을 “십자가에서 내리심”이라고 부르지만, 그림은 시신을 무덤으로 옮기는 장면으로, 흔히 “매장”이라 불리는 장면입니다. 뒤러가 1497–1500년경 《대수난》을 위해 새겼습니다.
두 남자가 시신의 어깨와 다리를 들어 오른쪽의 돌무덤으로 옮깁니다. 무릎 꿇은 여자가 상처 입은 손을 붙들고, 앞쪽에서는 한 여자가 앉아서 웁니다. 뒤쪽 언덕에는 사다리가 걸린 빈 십자가와 다른 두 사람의 십자가가 서 있습니다.
본문에서
-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 가까운 동산의 무덤 (요한복음 19:41–42)
- 시체를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는 요셉 (마태복음 27:59–60)
-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 그 여자들 (마태복음 27:61)
화가가 더한 것
- 바위를 판 무덤이 아니라, 뒤러 시대 교회에서처럼 땅 위에 놓인 돌 궤로 그린 무덤
- 노인들이 쓴 터번과 모피 모자
세부
언덕 위에
옮겨짐
두 남자가 시신의 어깨와 다리를 들어 올립니다.
무덤
오른쪽에 돌로 된 무덤 궤가 열려 있습니다.
울음
한 여자가 뺨에 눈물을 흘리며 땅에 앉아 있습니다.
Albrecht Dürer, German, 1471–1528. The Cleveland Museum of Art (Gift of The Print Club of Cleveland in memory of Ralph King, 1926.119) · Woodcut · Cleveland Museum of Art Open Access: Collection API record "share_license_status": "CC0" (Creative Commons Zero, https://creativecommons.org/publicdomain/zero/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