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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의 성지 · 정류지 7 · 2일째
겟세마네: 고뇌의 대성당

성경에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감람산의 겟세마네라는 곳에 이르셨다. 그들에게서 돌 던질 만큼 떨어져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다.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막 14:32–36
저희가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나의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았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눅 22:39–44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그 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전승
전승에 따르면 예수께서는 지금 제대 앞에 있는 바위에서 기도하시고, 가까운 겟세마네 동굴에서 잡히셨다. 정원의 올리브나무 가운데 몇 그루는 수백 년이 넘었다.
오늘의 모습
1924년 비잔틴과 십자군 유적 위에 축성된 고뇌의 대성당, 곧 만국 교회와, 그 옆의 담으로 둘러싼 오래된 올리브 정원.
옛 순례자의 눈으로
겟세마네에 이르면 … 주께서 잡히신 복음서의 대목을 읽는다. 이 대목을 읽고 나면 온 백성이 울며 신음하고 탄식하는데, 그 소리가 거의 도성까지 들릴 정도다.에게리아, 381–384년경 · 저희 번역
또 예루살렘에서 동쪽 문으로 가서 감람산에 오르려 하면, 여호사밧의 골짜기라 불리는 골짜기가 있다. 왼쪽 포도원들이 있는 곳, 가룟 유다가 그리스도를 배반한 자리에 돌이 하나 있다.보르도의 순례자, 333년 · 저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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