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속에서 창백한 얼굴이 똑바로 바라봅니다.
미술 속 성경 · 마태복음
무덤 돌 위에 앉은 천사 (L'ange assis sur la pierre du tombeau)
제임스 티소 · 1886–1894
브루클린 미술관, 뉴욕
무덤 문간의 어두운 틀 너머로 빛으로 된 천사가 보입니다. 가는 흰 선으로 그린 키 큰 인물이 큰 날개를 땅까지 접어 내리고, 고요히 서서 똑바로 바라봅니다.
왼쪽에는 무덤의 돌 평상이 희끄무레하게 밝혀져 있는데, 개켜 둔 천의 희미한 형체 말고는 비어 있습니다. 티소는 그림의 거의 전부를 회색과 흰색으로 칠했습니다.
본문에서
-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마태복음 28:2)
-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마태복음 28:3)
화가가 더한 것
- 빛의 형상으로 그린 천사
- 무덤 문간을 통해 본 모습
세부
천사의 얼굴
날개
긴 날개가 땅까지 늘어져 있습니다.
평상
무덤 안의 희끄무레한 돌 평상입니다.
James Tissot, French, 1836–1902. Brooklyn Museum, New York (Purchased by public subscription, 00.159.330) · Opaque watercolor over graphite on gray wove paper · Brooklyn Museum (Commons file page, «Permission»): "This image was uploaded by the Brooklyn Museum as a content partnership, and is considered to have no known copyright restrictions by the institutions of the Brooklyn Museum." — "No known copyright restricti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