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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강 건너편: 세례 터와 느보 산 · 정류지 7 · 2일째

마케루스

성경에서

헤롯은 헤로디아와의 혼인을 꾸짖은 세례 요한을 옥에 가두었다. 그의 생일 잔치에서 그는 헤로디아의 딸이 청하자 요한의 목을 베게 했다.

막 6:17–28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 든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헤로디아가 요한을 원수로 여겨 죽이고자 하였으되 하지 못한것은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느끼면서도 달게 들음이러라 마침 기회 좋은 날이 왔으니 곧 헤롯이 자기 생일에 대신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로 더불어 잔치할새 헤로디아의 딸이 친히 들어와 춤을 추어 헤롯과 및 함께 앉은 자들을 기쁘게 한지라 왕이 그 여아에게 이르되 ‘무엇이든지 너 원하는 것을 내게 구하라 내가 주리라’ 하고 또 맹세하되 ‘무엇이든지 네가 내게 구하면 내 나라의 절반까지라도 주리라’ 하거늘 저가 나가서 그 어미에게 말하되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그 어미가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구하라’ 하니 저가 곧 왕에게 급히 들어가 구하여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담아 곧 내게 주기를 원하옵나이다’ 한대 왕이 심히 근심하나 자기의 맹세한 것과 그 앉은 자들을 인하여 저를 거절할 수 없는지라 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 그 머리를 소반에 담아다가 여아에게 주니 여아가 이것을 그 어미에게 주니라

전승

마가는 그 장소를 밝히지 않는다. 역사가 요세푸스는 요한이 쇠사슬에 묶여 마케루스로 보내져 그곳에서 죽임을 당했다고 쓴다.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는 까닭이다.

오늘의 모습

사해 위의 가파른 언덕으로, 헤롯의 요새 궁전 폐허가 있다. 안뜰의 기둥 몇 개가 다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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