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건을 쓴 수염 난 노인이 아기를 대야 위로 받쳐 듭니다.
미술 속 성경 · 누가복음
할례
뒤러 · c. 1504–1505
클리블랜드 미술관
뒤러는 1501–1505년경 뉘른베르크에서 《성모의 생애》 목판화를 만들어 한 장씩 팔았고, 1511년에 이 연작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의식은 고딕 트레이서리로 장식된 문간 앞, 궁륭 천장이 있는 방에서 치러집니다. 수염 난 노인이 아기를 대야 위로 받쳐 들고, 한 남자가 우리에게 등을 보인 채 그 앞에 무릎을 꿇었으며, 구경꾼들이 둘레에 모여 있습니다. 왼쪽에서는 한 남자가 꼬아 만든 긴 초를 들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 팔일이 되어 할례를 받은 아기 (누가복음 2:21)
-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누가복음 2:21)
화가가 더한 것
- 구경꾼들의 무리와, 주전자와 도구를 든 시중드는 이들
- 휘장과 고딕 장식이 있는 뒤러 시대의 방
세부
아기
의식
한 남자가 우리에게 등을 보인 채 아기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초
한 남자가 땋아 꼰 긴 초를 들고 있습니다.
트레이서리
문간 위로 고딕 양식의 가지와 인물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Albrecht Dürer, German, 1471–1528. The Cleveland Museum of Art (Dudley P. Allen Fund, 1959.99.11) · Woodcut · Cleveland Museum of Art Open Access: Collection API record "share_license_status": "CC0" (Creative Commons Zero, https://creativecommons.org/publicdomain/zero/1.0/).
